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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미래통합당이 비례대표 일괄 제명을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를 접했습니다. 투표용지에서 가짜 정당이 기호 3번을 확보하기 위해서도 20명 넘는 의원을 가짜 정당(미래한국당)으로 위장전입시키겠다는 그런 시도로 보입니다. 국회의원은 바둑돌도 아니고, 장기 알도 아니고, 더더욱 공깃돌은 아닙니다.
[황교안 / 미래통합당 대표]
당내의 아주 작은 잡음도 큰 소음으로 울릴 수 있는 엄중한 시기입니다. 우리의 분열, 우리의 다툼을 손꼽아 기다리는 세력들이 있습니다. 대표인 저부터 조심하고 또 유의하겠습니다. 정권 비리를 무작정 감싸 도는 극렬세력 때문에 자기반성과 쇄신의 기회를 놓치고 있는 여당의 모습을 우리는 반면교사로 삼아야 합니다.
[유성엽 / '민주 통합 의원 모임' 원내대표]
근본 없는 소득주도성장정책과 급격한 최저임금의 상승, 부동산 가격 폭등 등으로 사경을 넘나들고 있는 우리나라 경제에 이번 코로나 사태가 '사망선고'를 내릴 수도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당장 '코로나 추경'을 편성하여야 합니다. 최저임금에 얻어맞고 코로나에 무너져버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에게 직접적이고 실효성 있는 지원을 강력히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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